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네트워크 록맨 에그제 3 (문단 편집) === 난이도 === EXE 시리즈 전반부에서는 '''최고의 난이도'''를 달리고 있다. 게임 최후반부의 바이러스는 사실상 게임의 첫 보스보다도 어렵다. 반응속도, 패턴, 가지고 있는 고유 특성이 여타 EXE 시리즈 후반부하고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고 어렵다. 심지어는 몇몇 바이러스의 조합은 공격에 한번 맞으면 '''무한 루프에 빠져서''' 그대로 손놓고 맞아죽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보스가 쉽냐면 그것도 아니다. 보스들의 패턴도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하고 '''파해법을 알아도''' 머리를 돌게 만든다. 스토리 진행 중에는 몰라도 V3급까지 올라가면 스토리 첫 보스인 플래시맨조차 중후반까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일 정도. 전체적으로 본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에게는 오히려 EXE5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극복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나치게 강한 배틀칩들과 시스템, 진행상의 차이. 노가다를 조금만 하고 폴더만 제대로 짜면 적의 파워 인플레보다는 자신의 파워 인플레가 압도적으로 높다. EXE3는 유독 다른 시리즈에 비해 몇 개의 단일 배틀칩이 지나치게 강하게 나오며, 이를 응용한 콤보의 난무를 통해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상대가 반응을 하기도 전에 박살낼 수 있도록 되어있다. 2만큼 막장은 아니라도 밸런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업그레이드가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EXE4나 EXE5와는 달리 게임을 진행하면서 새로 나오는 에어리어에 따라 지속적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적응도 나름 쉽고 배틀칩의 강화도 상대적으로 쉽게 이루어지며, 이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강력한 배틀칩을 몇 가지 소개해보자면 플랜트맨이나 플래시맨은 화면을 정지하고 전범위를 공격하는 암전계열 내비칩인데, 해당 공격을 맞으면 전자는 속박, 후자는 마비 상태에 걸린다. 둘 다 방어를 무시하는 브레이크 판정에 적중해도 피격무적이 없으며 플래시맨은 무적시간까지 무시한다. 피격무적이건 인비지블 칩이건 다 뚫고 전 화면 내에 마비를 걸어버린다는 것. 따라서 무적시간 없이 후속공격을 연이어 명중시킬 수 있기에 난이도가 급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